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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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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1/02/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374 |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 결과 기장군, 4개 분야 4년 연속 1등급 달성 지난 12월 1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측정 결과에서 기장군이 부산시에서는 물론 전국에서도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기장군은 올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총 7개 분야 중 4개 분야(화재, 교통, 생활안전, 감염병)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아, 부산시 16개 구·군 중 1위를 달성해 전년도에 이어 부산에서 가장 안전한 구·군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 6개 항목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차지한 달성군에 이어 기장군과 울주군이 4개 분야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아 전국적으로도 최상위권이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지역의 화재·교통사고·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자연재해 등 7개 분야의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각 분야별 안전도를 지자체별로 1~5등급으로 산출하여 발표하는 평가로, 2015년부터 연1회 시행되고 있다. 기장군이 지역안전지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기장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대한민국 안전도시 기장’ 추진전략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안전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지역주민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안전에 대한 긴밀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이 가능했기 때문”이라며, “향후, ‘전 분야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선제적 재난예방과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이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자체별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https://www.mpss.go.kr)와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https://www.safema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